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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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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는 말.
  2. 태산 명동(鳴動)에 서일필(鼠一匹)이라 : (태산이 울고 요동하게 하더니 겨우 쥐 한 마리를 잡았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리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3.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4. 탯줄 잡듯 한다 : 무엇을 잔뜩 붙잡는다는 말.
  5. 터를 닦아야 집을 짓지 : 무슨 일이고 기초 작업부터 해 놓아야 한다는 말.
  6.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 넉넉치 못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7. 터주에 붙이고 조왕에 붙인다 : 여기저기에 갈라 붙임을 이르는 말.
  8. 터진 꽈리 보듯 한다 : 물건이나 사람을 아주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고 중히 여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
  9.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 공교롭게도 방해물이 끼어 들었음을 이르는 말.
  10.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 어리석은 사람이 제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려 한다는 말.
  11.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 노루가 제 방귀에 놀란다.
  12. 토끼 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여러 가지를 욕심내다가는 한 가지도 이루지 못 한다는 말.
  13.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가 없게 되면 쉽게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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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이력정보
 

1.   

 

2000.08.17 (목)

 

초본문서 Upload

 - http://user.chollian.net/~bioman/

2.   

 

2009.12.26 (토)

 

Site변경 후 문서 재 Upload

 - http://www.3fis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