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위치 : Home/Study/국어(國語)/속담/가-3 Main

 

 

 

 

속담  : 가-3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1] [2] [3] [4] [5]

  1. 건너다보니 절터(라) : ①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②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2. 건넛산 보고 꾸짖기 : 당사자 없는 데서 그를 헐뜯거나 욕하는 짓을 이르는 말.
  3.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못 하면서 더 어렵고 큰 일을 하려 한다.
  4. 걸음아 날 살려라 : 달아날 때, 조급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함을 이르는 말.
  5. 검다 희다 말이 없다 :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쓰다 달다 말이 없다.
  6. 검은 고기 맛 좋다(있다) 한다 : 겉모양만 가지고 내용을 속단하지 말라는 훈계의 말.
  7. 검은 고양이(검정 고양이) 눈 감은 듯 :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알아보기 어렵듯이)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울 때 이르는 말.
  8.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허옇게 셀 때까지의 뜻으로) 부부가 의좋게 오래 삶을 이르는 말.
  9. 검둥개 돼지 편이다 : 인연 있는 데로 따르게 마련이라는 말.
  10. 검둥개 멱감듯(감기듯) : ① 어떤 일의 보람이 나타나지 않을 때 이르는 말.② 악인이 끝내 제 잘못을 뉘우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11.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하랴 : 여북해서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12. 게 눈 감추듯 한다 :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어 치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3.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 소득을 얻기는 커녕 가진 것마저 잃어버렸다는 말.
  14.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천성이나 본능은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15. 게 잡아 물에 넣는다 : 소득도 없이 헛수고만 함을 이르는 말.
  16.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
  17.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나무란다) : 자기에게 결점이 있는 것은 모르고, 남의 결점만 흉본다(나무란다).
  18. 겨 주고 겨 바꾼다 : 보람 없는(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19.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을 안다 : 사람은 위급하거나 어려운 때를 당해 보아야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말.
  20.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급하다고 해서 무슨 일이나 억지로 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1.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 자기 허물을 생각지 않고 오히려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22. 경신년 글 강 외듯 한다 : ①거듭 신신 당부함을 이르는 말. ②하지 않아도 될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23. 경점 치고 문지른다 : 일을 그르쳐 놓고 그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24. 경치고 포도청 간다 : (곤욕을 당하고 또 포도청에 잡혀 가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매우 혹독한 벌을 받음을 이르는 말.
  25.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제 물건은 쓰지 않고 남의 물건으로 생색을 낸다는 말.
  26. 계타고 집 판다 : 처음에는 이득을 보았다가 나중에는 도리어 손해를 입는다는 말.
  27.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 겉으로 핥는 것처럼, 일을 건성 보아서는 그 참뜻을 모른다는 말.
  28.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버려야 좋다는 말.
  29.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낯익은 곳이 역시 좋다는 말.
  30. 고기 맛본 중 : 뒤늦게 쾌락을 맛본 사람이 제정신을 못 차리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
  31. 고깃값이나 하여라 : 추하게 행동하지 말고,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하라는 말.
  32.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 큰 것을 목적하였는데 결국 얻은 것은 하잖은 것이었음을 뜻함.
  33.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세력 있거나 강한 자들의 싸움에 공연히 약한 자가 중간에 끼여 해를 입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4.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 칭찬받을 만한 일이 못 되더라도 칭찬해 주면 기뻐함을 이르는 말.
  35.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누구나 제 자식은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36. 고슴도치 외 따 지듯 : 여기저기에서 빚을 많이 짊어짐을 이르는 말.
  37. 고슴도치 외 걸머지듯 : 남에게 진 빚이 많음을 이르는 말.
  38. 고양이 달걀 굴리듯 : 어떤 일을 재치 있게 해 나감을 이르는 말.
  39.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 실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위논함을 이르는 말.
  40. 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 : 지켜 달라고 부탁했다가 도리어 도둑을 맞을 일이라는 뜻.
  41. 고양이 앞에 고기 반찬 : 제가 워낙 좋아 하는 것이라 남이 손댈 겨를도 없이 후딱 차지해 버림을 이르는 말.
  42. 고양이 앞의 쥐 걸음 : 강자 앞에서 꿈쩍도 못 하는 약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43. 고양이 쥐 생각하네 :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44.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 자질구레한 것이 아무리 많아도 큰 것 하나만 못하다는 말.
  45. 고자쟁이가 먼저 죽는다 :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을 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말.
  46. 고추는 작아도 맵다 : 몸집이 작아도 힘이 세거나 하는 짓이 야무진 사람을 비유하여 이름.
  47. 곧은 나무 쉬 꺾인다 : 똑똑한 사람이 쉬 죽거나 먼저 따돌림을 당한다는 말.
  48. 곰 가재 뒤지듯 : 느릿느릿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49. 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
  50. 곰 창날 받듯 : 우둔하고 미련하여, 자기에게 해가 되는 일을 스스로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 [2] [3] [4] [5]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앞으로 이동 [가-2]로 이동

상위메뉴로 이동

앞으로 이동 [가-4]로 이동

 

 

 

 

Home Main

 

현위치 : Home/Study/국어(國語)/속담/가-3 Main

 

Home Main

 

 

 

 

 

 

 

 

 

 

 

 

 

 

 

 

□  문서이력정보
 

1.   

 

2000.08.17 (목)

 

초본문서 Upload

 - http://user.chollian.net/~bioman/

2.   

 

2009.12.26 (토)

 

Site변경 후 문서 재 Upload

 - http://www.3fis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