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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 ㅈ-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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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찌붓하다 552. 찌뿌둥이 553. 찌뿌둥하다 554. 찐득하다 555. 찐찐하다 556. 찔긋 557. 찔꺽눈 558. 찔꺽눈이 559. 찔러넘길내기 560. 찔러바치다 561. 찔레꽃머리 562. 찜부럭 563. 찜부럭부리다 564. 찜통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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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부러진 듯이 한 쪽으로 기웃하다. 찌뿌둥하게. 마음에 맞갖지 않아 몹시 찌뿌드드하다. 또는, 몸이 고달프고 무겁다. '날씨가 잔뜩 흐리다.'의 뜻도 있음. 끈적끈적하게 물기가 많다. 또는, 몹시 검질기게 끈끈하다. 코 안이 끈적끈적한 물기로 막혀서 거북하다. (유의어) 찡찡하다. 몸의 일부를 세게 움츠리거나 펴거나 하여 한 번 움직이는 모양. 진물러서 늘 진물진물한 눈. 찔꺽눈을 가진 사람. '총검술'의 북한말. 남몰래 일러바치다. 찔레꽃이 필 무렵. 곧 '초여름'을 말함. 이 때는 보릿고개에 가물까지 겹쳐서 연중 가장 힘든 때이다. 몸이나 마음이 괴로워서 걸핏하면 짜증을 내다. 짓궂이 찜부럭을 내다. 몹시 무더운 더위. (유의어) 가마솥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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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이력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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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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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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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문서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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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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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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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변경 후 문서 재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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