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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 ㅁ-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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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멋부리다 252. 멋스리다 253. 멍덕 254. 멍석잠 255. 멍에 256. 메
257. 메거느림 258. 메나리 259. 메떨어지다 260. 메물푸저리
261. 메밀곶이 262. 메부수수하다 263. 메지 264. 메지대다 265. 메케하다 266. 메태기(를) 267. 멘내 268. 멜가방 269. 멜빵끈 270. 멜빵바지 271. 멥살가루 272. 멧괴새끼 273. 멧굿 274. 멧덩이 275. 멧두릅 276. 멧미나리 277. 멧부엉이 278. 멧뿌리 279. 멧상 280. 멱미레 281. 멱부리 282. 멱서리 283. 멱신 284. 멱암치 285. 멱차다 286. 멱차오르다 287. 멱치기 288. 면먹다 289. 면바르다 290. 멸 291. 명개 292. 명매기걸음 293. 명주꾸리 294. 명주비단 295. 명주처네 296. 명지털 297. 명치기 298. 모 299. 모가치 300. 모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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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이 나게 차리거나 행동하다. 말 또는 행동을 꾸미어 하다. 재래식의 벌통 위를 덮는 뚜껑. 짚으로 바가지 비슷하게 풀어 만듦. 너무 피곤하여 아무 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마소의 목에 얹어 수레나 쟁기를 끌게 하는 둥그렇게 구부러진 막대. ① 물건을 치는 데 쓰는 연장. 묵직한 나무 토막이나 쇠 토막에 구멍을 뚫고 자루를 박은 것. 떡을 치는 메를 떡메, 쇠로 만든 메를 쇠메라 함. ②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산고개. 뭇 메(뫼)를 아래에 거느린다는 뜻에서 온 말이다. 농부들이 논 일 하면서 부르는 농가의 하나. (모양이나 몸짓이) 어울리지 않고 촌스럽다. 초여름에 일구는 화전火田. 음력 5월에 산에 자란 푸새를 낫으로 베내어 말린 다음, 불을 지르고 거기에 메밀농사를 짓는다. '푸저리'는 '푸서리'의 비표준어이다. 척박해서 메밀밖에 심지 못하는 땅. 말과 행동이 어울리지 않고 촌스럽다. 일의 한 가지 한 가지가 끝나는 단락. *일을 할 때에는 메지를 지어야 한다. 한 가지 일을 끝내 치우다. 정신이 똑똑치 못하고 흐리멍덩하다. 원래는 '연기나 곰팡이 따위의 냄새가 나서 코가 맵다'의 뜻. >매캐하다. 몹시 세게 태기를 치다. '태기'는 짚을 꼬아서 만든 긴 줄로 땅바닥을 을러 쳐서 그 소리로 새를 쫓는 것. 한편 이와 비슷한 말에, 거칠고 빠르게 팽개친다는 뜻의 '패대기치다'가 있다. 매운 냄새. 어깨에 멜 수 있도록 멜끈이 달린 가방. 멜빵으로 쓰는 끈. 어깨에 멜빵을 걸치게 만든 바지. 떡 등을 만들기 위해 멥쌀을 곱게 부수거나 간 것. 성행이 거친 사람을 들고양이 같다는 뜻으로 얕잡아 부르는 별명. 농악으로 하는 굿. 산더미, 산덩이. 미나리과의 다년초. 높이 2m. 작은 잎의 가는 톱니가 있음.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초. 줄기 높이 1∼2m. 과실은 긴 타원형으로, 달걀꼴임. 깊은 산의 부엉이 같이 메부수수하게 생긴 시골뜨기. 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 신위 앞에 올리는 밥상. '메+상'의 짜임새. '메'는 '제삿밥'을 말함. 소의 턱 밑에 달린 고기. 턱밑에 털이 많은 닭. 짚으로 날을 촘촘히 속으로 넣고 결어서 만든 그릇. 짚 또는 삼으로 멱서리 엮은 듯이 만든 신. '멱'의 속된 말. 더 들어갈 수 없이 한도가 차다. 일이 끝나다. 다 되어 완전히 되다. 그 이상 더할 수 없는 한도까지 점점 차 오르다. '멱차(다)+오르다'의 결합. 목숨을 건 승부. 여러 사람이 내기 등을 하는 자리에서, 어떤 두 사람 사이만은 서로 이기고 짐을 따지지 않는다. 거죽이 반 듯하다. 삼백초의 옛이름. *삼백초 : 삼백초과의 다년초. 우리나라 제주도의 습지에서 자람. 높이는 50∼100cm. 한방에서 중약이라 하여 이뇨제로 이용함. 흰색 뿌리 줄기가 진흙 속을 가로 뻗어 번식함. 흙탕물이 지나간 자리에 앉은 검고 부드러운 흙. 장마 끝에 명개를 부시어 내도록 퍼붓는 비를 '개부심'이라 함. 맵시 있게 아장거리며 걷는 걸음. 흔히 '대명전 대들보의 명매기 걸음'으로 쓰임. '대명전'은 개성에 있던 궁궐이다. '명주실꾸리'의 준말. 곧 명주실의 꾸러미를 말함. '명주'의 힘줌말. '명주(明紬)+비단'의 결합. 명주로 만든 처네. 명주털. '명주처럼 부드러운 갓난아기의 머리털'을 비유하는 말. '명지'는 한자말. 명주(明紬)'가 변한 말. 태껸에서, 발장심으로 상대의 명치를 차 오는 기술의 한 가지. '모임 또는 모음'의 줄임말. 조선어학회의 전신인 국어연구학회가 1908년 결성된 이래 1911년 '배달 말글 .음'으로 이름을 고치고, 1913년에 다시 '한글모'로 고쳐질 때 처음 쓴 말이다. 이 모임의 이름은 1921년 '조선어연구회'를 거쳐 1931년 '조선어학회'가 된다. 제 앞에 돌아오는 한 몫의 물건. 색시를 두고 영업을 하는 주인. 포주. [참고]같은 말로 보이는 '모가비'는 '광대따위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로만 알려져 왔는데, '포주'따위의 쓰임새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 말이 광대 아닌 다른 분야의 '우두머리'의 뜻으로도 쓰인 것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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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이력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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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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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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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문서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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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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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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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변경 후 문서 재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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