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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 ㄷ-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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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뚝절
652. 뚫레 653. 뚱겨주다 654. 뚱기다 655. 뚱깃걸음 656. 뚱딴지 657. 뚱딴지같다 658. 뚱딴짓소리 659. 뜨거운 감자
660. 뜨게부부 661. 뜨막하다 662. 뜨이다 663. 뜨저구니 664. 뜬 계집 665. 뜬 것 666. 뜬금없다 667. 뜬김 668. 뜬김에 669. 뜬다리
670. 뜬머슴 671. 뜬벌이 672. 뜯개말 673. 뜰망 674. 뜸 675. 뜸뜨게 676. 뜸마을 677. 뜸막 678. 뜸직하다 679. 뜻빛깔
680. 뜻옮김
681. 뜻적기
682. 띠배 683. 띠앗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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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녀의 마디. '뚝절'은 '죽절(竹節)'에서 나온 말로 '대나무의 마디'의 뜻이나 실제로는 비녀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동굴. '양쪽으로 구멍이 난 굴', 즉 '터널'은 '맞뚫레'라 함. 넌지시 찔러서 알려주다. > 똥겨주다. 슬쩍 귀띰해 주다. 뚱기적거리며 걷는 걸음. ① 우둔하고 무뚝뚝한 사람. ② 전기 절연체로 쓰는 사기로 만든 통. 엉뚱한 면이 있다. 느닷없이 하는 엉뚱한 소리.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다는 뜻에서)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난처한 경우. [참고]언론 등에서 이 말을 '쟁점' 또는 영어의 'hot issue'의 뜻으로 많이 쓰는데, 이는 원래의 뜻에서 벗어난 것이다. 정식으로 혼인하지 않고 우연히 만나서 어울려 사는 남녀. 한참 동안 뜸하다. 없던 물건이나 숨기던 일이 눈에 드러나 보이다. 나쁜 마음자리. 심통. 우연히 어쩌다가 상관하게 된 여자. ① 떠돌아 다니는 못된 귀신. 부행신(浮行神). 뜬 귀신. ② (방)뜬 계집. ③ 우연히 관계를 맺게 되는 사물(事物). 갑작스럽게 엉뚱하다. [보기]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서려 오르는 뜨거운 김. 직접 보지 않고 머리에 안아 있는 기억만으로. 또는, 이왕 하던 참에. 교각을 세우지 아니하고 배, 뗏목 등을 잇대어 매고 그 위에 널빤지를 깔아 만든 다리. '배다리'를 뜻하기도 함. [유의어]부교(浮橋). 머슴살이집을 남의 집 여기듯 하는 머슴. 일정하게 정해진 벌이가 아니고 닥치는 대로 버는 벌이. 한두 마디씩 떠듬떠듬 하는 말. 철사 따위로 얼기설기 짠 망. 한동네 안에서 따로따로 몇집씩이 한데 모여 있는 구역. 결코 못지 아니하게. 비견할 만하게. 몇 집씩 따로 모여 이룬 마을. 큰 마을의 일부가 된다. 띠, 부들 따위로 거적처럼 엮어 만든 움막. 겉보기보다는 훨씬 무게있어 보이다. 낱말의 뜻바탕에서 우러나는 말이나 글의 맛. [참고]92년판 '조선말 대사전'에서는 '뜻빛깔' 대신 '뜻색깔'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남한에서는 최현배님이 일찌기 '말맛'이란 용어를 사용하였다. 한 나라말을 다른 나라 말로 옮길 때 소리와 관계없이 뜻대로 옮기는 일. 한자말과 토박이 말의 옮김에는 '소리옮김'과 '뜻옮김'의 두가지 방법을 썼다. [반대말]소리옮김. 뜻대로 적기. 우리말에서는 '한자의 뜻을 빌어 적는 것'을 뜻하는데 이를 '훈차(訓借)'라고도 함. [반대말]소리적기. 바다에서 나는 띠로 엮은 배. 형제 자매 사이에 우애하는 정의(情誼). [준말]띠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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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이력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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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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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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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문서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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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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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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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변경 후 문서 재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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