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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 ㄱ-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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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
꺽짓손 꺽짓손세다 꺾쇠 껄끄럽다
껄떡쇠 껄머리
껍죽거리다 껑더리되다 께저분하다 꼬까삐
고깔춤 꼬꼬왜 꼬꼬지 꼬느다 꼬다케 꼬두람이 꼬박조 꼬씹다 꼬치미 꼬투리 꼭두서니빛 꼭뒤
꼭뒤(를)지르다 꼭지 꼭지성님 꼴본 꼴찌락 꼼바르다 꼼바리 꼽다 꼽재기 꽃값 꽃거품 꽃겨집 꽃구리 꽃국물 꽃그늘 꽃꺽기 꽃눈개비 꽃담 꽃등 꽃멀미 꽃모습 꽃무덤 꽃무리 꽃물 꽃버선 꽃베루
꽃보라 꽃빛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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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어서 맘대로 되지 않는 수단. 사람을 휘어잡고 어려운 일을 감당할 만한 수단이 있다. 잇댄 두 나무가 벌지 않도록 두 나무 사이에 박는 'ㄷ'자 모양의 쇠토막. 껄껄하여 미끄럽지 못하다. 꺼끄러기 같은 것이 몸에 붙어 살이 따끔거리다. 꺼끄러기는 벼나 보리 등의 수염. 껄끄럽고 뜨끔거리는 것을 '껄끔거리다'라 함. '먹을 것을 몹시 탐하는 사람'을 낮게 일컫는 말. (비슷) 걸귀. 혼인 때에 신부 머리에 크게 땋아서 그 위에 화잠을 꽂고, 늘이어 대는 덧머리. 신부가 문에 들어설 때부터 대청에 오르는 동안 수종하는 사람이 받들고 대고 따라 감. ① 신이 나서 경망스럽게 꺼불거리다. ② 주제넘게 함부로 꺼불거리다. 오랫 동안 병을 치르거나, 또는 심한 고생을 겪고 난 뒤, 몹시 파리해 뼈가 엉성 하게 되다. 매우 거칠고 지저분하다. '진달래 철의 남도 산촌 처녀 총각들의 꽃나들이'를 일컫는 말. 시집 장가 못가고 죽은 처녀 총각이나 머슴 또는 객사한 소금장수 등의 돌볼 이 없는 무덤에 진달래를 바침으로써 이들 혼령의 해코지를 막고자 하는 풍습이다. 말하자면 꽃으로 그 한을 갚는다 하여 '꽃갚이'가 '꼬까삐'가 된 것이라 한다. '이불을 들썩이며 하는 성행위'를 비유하는 말. 잘 못 자란 오이. 아주 오랜 옛날. ① 무거운 물건의 한 쪽 끝을 번쩍 들어 무엇을 겨누고 내뻗히다. ② 매섭게 잔뜩 차리어 가지고 벼르다. 불이 너무 세지도 않고 꺼지지도 않고, 그대로 곱다랗게 붙어 있는 모양. 맨 꼬리. 또는, 막내. 일을 고스란히 해야만 하는 조직의 집단. '꼬박+조組'의 낱말 짜임새. 상대의 마음이 상하게 비꼬아 말하다. '꼬(집다)+씹다'의 낱말 짜임새. ① 꼬챙이에 꿴 음식. (보기)산적 같은 꼬치미를 좋아하는 영감에게. ② 오뉴월에 돋아나는 산나물. 사건이나 이야기 따위의 실마리. 꼭두서니처럼 붉은 빛깔. 머리 뒤쪽의 한가운데.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는 속담이 있음. 윗 사람의 잘못은 곧 아랫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뜻으로 쓰기도 하고 조상의 유풍은 반드시 자손이 물려받게 된다는 뜻으로 쓰기도 함. 어떤 세력이나 힘이 위에서 누르다. 시집가지 않은 처녀. '꼭지딴'을 높여 일컫는 말. '꼭지딴'은 포도청에 딸리어 도둑 잡는 일을 거들던 사람(딴꾼)의 우두머리이다. 사물의 생김새. '꼴'은 지금 말 '얼굴'에 해당된다. '꼴'에서 나온 말에는 '꼬락서니, 골값, 골사납다' 등이 있다. 적은 물에 많은 물건을 넣고 힘들게 주무르거나 문질러 빠는 모양. 도량이 좁고 인색하여 박하다. 꼼바른 사람의 별명. 수를 셈하는 방법으로 손가락을 꼬부리다. ① 때나 먼지 같은 더러운 물건.② 작은 사물을 가리키는 말. 노는 계집과 상관한 값. 화대. 쪽빛을 만드는 과정에서, 쪽물에 꼬막이나 굴 껍질을 구워 만든 석회를 뿌리고 저을 때에 일어나는 거품. 첩. 또는, '기생'의 뜻으로 쓰인 옛말. 꽃계집. 꽃뱀. 또는, 비단구렁이. '구리'는 '구렁이'의 준말. 고기를 삶아낸 뒤에 물을 타지 아니한 진한 국물. 꽃나무의 그늘. 노는 계집과 상관하는 일. 눈 같이 떨어지는 꽃잎. 아름다운 무늬를 놓은 담. 흔히 궁궐이나 상류 가정의 샛문 주위에서 볼 수 있다. 어떤 일의 절정. 꽃의 아름다움이나 향기에 취하여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 아까운 나이에 죽은 젊은이의 무덤. 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것. 곰국, 설렁탕 등의 진한 국물. 수를 놓은 버선. 강원도 정선군 북면의 한 지명. '베루'는 '벼랑'의 강원 지역말로, 특히 밑에 물가가 있는 곳을 말한다. '꽃'은'곧'이 변한 말로 '가도가도 끝없다'는 강원도 방언. 따라서 '꽃베루', '곧벼루'는 '매우 긴 산 구비길'을 뜻한다. (바람에 날리는 꽃잎들처럼) 높은 데서 뿌리는 오색 종이. 내뻗치는 꽃빛깔의 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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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이력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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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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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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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본문서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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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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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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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변경 후 문서 재 Up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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