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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돌도 나의 옥을 가는데 소용이 된다. ①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식이나 인격을 닦는 데에 도움이 됨의 비유.
                     ② 쓸모없는 것이라도 쓰기에 따라 유용한 것이 될 수 있음에 비유.
                     [원말] 타산지석 가이공옥(可以攻玉).[유사어] 절차탁마(切磋琢磨),
                     공옥이석(攻玉以石)[출전]《詩經》〈小雅篇〉
타상하설(他尙何說) :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다 알 수 있다는 말.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밭을 두들겨서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 곧 별 생각 없이 한 짓이 뜻밖
                     의 결과를 가져온다. 즉 긁어 부스럼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혹, 이
                     사람을 혼내줌으로써 저 사람을 깨우쳐준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출전]《수호전孫子》,《개원유사孫子》
타초곡(打草穀) : 목초와 곡식을 빼앗음. 곧 약탈(掠奪) 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십팔사략》
탁상공론(卓上空論) : 실현성이 없는 헛된 이론.
탄주지어(呑舟之漁) : 배를 사킬 만한 큰 고기. 큰 인물.
탈토지세(脫兎之勢) : 우리를 빠져 도망하는 토끼의 기세라는 뜻으로 동작이 재빠름을 이름.
탐관오리(貪官汚吏) : 탐욕이 많고 부정을 일삼는 벼슬아치.
탐천지공(貪天之功) : 천연〔天然〕의 공을 탐내어 자신의 공인 체 한다는 의미.
탐화봉접(探花蜂蝶) : 꽃을 찾는 벌과 나비.
태강즉절(太剛則折) :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뜻.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 태산이 떠나갈 듯 떠들썩했으나 나타난 것은 생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린데 비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태산북두(泰山北斗) : 태산과 북두칠성을 가리키는 말. 곧 ① 권위자. 제일인자. 학문 예술
                     분야의 대가. ② 세상 사람들로부터 우러러 받듦을 받거나 가장 존경받는
                     사람. [준말] 泰斗(태두) 山斗(산두) [동의어] 여태산북두(如泰山北斗)
                     [출전] ≪唐書≫ 〈韓愈傳贊〉
태산불사토양(泰山不辭土壤) : 태산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 태산은 작은 흙
                     덩이라도 사양하지 않음으로써 그와 같이 크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말이다. 도량이 큰 인물은 사소한 의견이나 인물도 잘 수용해서 큰일을
                     이룬다는 뜻이다. '태산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고, 하해(河海)는
                     작은 지류도 거부하지 않는다'는 말에서 따온것이다. '태산불양토양(泰山
                     不讓土壤)'이라고도 한다. [출전]《사기》〈이사열전(李斯列傳)〉
태산홍모(泰山鴻毛) : 크게 더벌이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 없다. 태산은 산동성에 있고 옛부터
오대산의 제 일위로서 한국에서 백두산과 같이 중국인에게 가장 중요시된
산이다. 홍모는 기러기의 날개털.
태연자약(泰然自若) :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흔들림이 없이 태연하고 천연스럽다.
타상하설(他尙何說) :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탁상공론(卓上空論) :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탐관오리(貪官汚吏) :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준말] 탐관, 탐리(貪吏)
[반의어] 청백리(淸白吏)
태평성대(太平聖代) : 태평스런 시절.
태평연월(太平烟月)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토각귀모(兎角龜毛) :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이란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의 비유.
토매인우(土昧人遇) : 야만인으로 대우함.
토미양화(土美養和) : 어진 임금은 인재(人材)를 잘 기른다는 뜻.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 곧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원말] 교토사 양구팽(狡死良狗烹) [동의어] 야수진 엽구팽(野獸盡獵
                     狗烹) [유사어] 고(비)조진 양궁장[高(飛)鳥盡良弓藏] [출전]《史記》
                     〈淮陰侯列傳〉,《十八史略》,《韓非子》〈內儲說篇〉
토사호비(兎死狐悲) :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토영삼굴(兎營三窟) : 토끼 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토진간담(吐盡肝膽) : 솔직한 심정을 속임없이 모두 말함.
투저의( 投저疑)    : 옛날 증참의 어머니가 아들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베를 짜고 있던
                     중 어떤 자가 와서 투저의 증참이 사람을 죽였다고 고했으나 어머니는
                     이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 번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고하자 드디
                     어 북을 던지고 뛰어 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같은 말을 반복해
                     듣게 되면 믿게 된다는 말.
투편단류(投鞭斷流) : 채찍을 던져 강의 흐름을 막는다는 뜻으로 병력에 있어서의 강대함을
비유한 말.
토포악발(吐哺握髮) : 먹던 것을 뱉어내고 머리를 틀어쥠. 곧 주공이 손님이 오면, 머리를 한
                     번 감을 때 세 번이나 머리를 틀어 올려 쥐고 나와 손님을 맞았으며,
                     음식을 한 번 먹을 때 세 번이나 입 속에 든 것을 뱉어내고 나와 손님을
                     맞았다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이는 군주가 현인을 얻기에 전력하는
                     모습을 형용한 말이다. 오늘날에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급히 나와 다른
                     중요한 일을 보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출전]《한시외전》
퇴고(推敲) : 민다, 두드린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 자구(字句)를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침을 이르는 말. [출전] 《唐詩紀事》〈卷四十題李凝幽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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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돌도 나의 옥을 가는데 소용이 된다. ①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식이나 인격을 닦는 데에 도움이 됨의 비유. ② 쓸모없는 것이라도 쓰기에 따라 유용한 것이 될 수 있음에 비유. [원말] 타산지석 가이공옥(可以攻玉).[유사어] 절차탁마(切磋琢磨), 공옥이석(攻玉以石)[출전]《詩經》〈小雅篇〉 타상하설(他尙何說) :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다 알 수 있다는 말.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밭을 두들겨서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 곧 별 생각 없이 한 짓이 뜻밖 의 결과를 가져온다. 즉 긁어 부스럼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혹, 이 사람을 혼내줌으로써 저 사람을 깨우쳐준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출전]《수호전孫子》,《개원유사孫子》 타초곡(打草穀) : 목초와 곡식을 빼앗음. 곧 약탈(掠奪) 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출전]《십팔사략》 탁상공론(卓上空論) : 실현성이 없는 헛된 이론. 탄주지어(呑舟之漁) : 배를 사킬 만한 큰 고기. 큰 인물. 탈토지세(脫兎之勢) : 우리를 빠져 도망하는 토끼의 기세라는 뜻으로 동작이 재빠름을 이름. 탐관오리(貪官汚吏) : 탐욕이 많고 부정을 일삼는 벼슬아치. 탐천지공(貪天之功) : 천연〔天然〕의 공을 탐내어 자신의 공인 체 한다는 의미. 탐화봉접(探花蜂蝶) : 꽃을 찾는 벌과 나비. 태강즉절(太剛則折) :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뜻.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 태산이 떠나갈 듯 떠들썩했으나 나타난 것은 생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린데 비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태산북두(泰山北斗) : 태산과 북두칠성을 가리키는 말. 곧 ① 권위자. 제일인자. 학문 예술 분야의 대가. ② 세상 사람들로부터 우러러 받듦을 받거나 가장 존경받는 사람. [준말] 泰斗(태두) 山斗(산두) [동의어] 여태산북두(如泰山北斗) [출전] ≪唐書≫ 〈韓愈傳贊〉 태산불사토양(泰山不辭土壤) : 태산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 태산은 작은 흙 덩이라도 사양하지 않음으로써 그와 같이 크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말이다. 도량이 큰 인물은 사소한 의견이나 인물도 잘 수용해서 큰일을 이룬다는 뜻이다. '태산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고, 하해(河海)는 작은 지류도 거부하지 않는다'는 말에서 따온것이다. '태산불양토양(泰山不讓土壤)'이라고도 한다. [출전]《사기》〈이사열전(李斯列傳)〉 태산홍모(泰山鴻毛) : 크게 더벌이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 없다. 태산은 산동성에 있고 옛부터 오대산의 제 일위로서 한국에서 백두산과 같이 중국인에게 가장 중요시된 산이다. 홍모는 기러기의 날개털. 태연자약(泰然自若) : 마음에 충동을 받아도 흔들림이 없이 태연하고 천연스럽다. 타상하설(他尙何說) :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탁상공론(卓上空論) :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탐관오리(貪官汚吏) :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준말] 탐관, 탐리(貪吏) [반의어] 청백리(淸白吏) 태평성대(太平聖代) : 태평스런 시절. 태평연월(太平烟月)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토각귀모(兎角龜毛) :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이란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의 비유. 토매인우(土昧人遇) : 야만인으로 대우함. 토미양화(土美養和) : 어진 임금은 인재(人材)를 잘 기른다는 뜻. 토사구팽(兎死狗烹) :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 곧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원말] 교토사 양구팽(狡死良狗烹) [동의어] 야수진 엽구팽(野獸盡獵狗烹) [유사어] 고(비)조진 양궁장[高(飛)鳥盡良弓藏] [출전]《史記》〈淮陰侯列傳〉,《十八史略》,《韓非子》〈內儲說篇〉 토사호비(兎死狐悲) :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토영삼굴(兎營三窟) : 토끼 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토진간담(吐盡肝膽) : 솔직한 심정을 속임없이 모두 말함. 투저의( 投저疑) : 옛날 증참의 어머니가 아들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베를 짜고 있던 중 어떤 자가 와서 투저의 증참이 사람을 죽였다고 고했으나 어머니는 이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 번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고하자 드디 어 북을 던지고 뛰어 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같은 말을 반복해 듣게 되면 믿게 된다는 말. 투편단류(投鞭斷流) : 채찍을 던져 강의 흐름을 막는다는 뜻으로 병력에 있어서의 강대함을 비유한 말. 토포악발(吐哺握髮) : 먹던 것을 뱉어내고 머리를 틀어쥠. 곧 주공이 손님이 오면, 머리를 한 번 감을 때 세 번이나 머리를 틀어 올려 쥐고 나와 손님을 맞았으며, 음식을 한 번 먹을 때 세 번이나 입 속에 든 것을 뱉어내고 나와 손님을 맞았다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이는 군주가 현인을 얻기에 전력하는 모습을 형용한 말이다. 오늘날에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급히 나와 다른 중요한 일을 보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출전]《한시외전》 퇴고(推敲) : 민다, 두드린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 자구(字句)를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침을 이르는 말. [출전] 《唐詩紀事》〈卷四十題李凝幽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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