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을 치는 듯이 하면서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상대를
기만
하여
공격함.
성소하역패소하(成蕭何亦敗蕭何)
: 한신(韓信)이 큰 공을 세운 것도 뒤에 속여서 죽게 한 것도
모두
소하의 탓이라는 것에서 성공도 실패도 모두 동일인의 탓이라는
것.
성위영귀(性威榮貴)
: 성품이 위엄 있고 영화와 부귀를 누리는 것.
성자필쇠(盛者必衰)
: 한 번 성한 자는 반드시 쇠할 때가 있다는 말.
성하지맹(城下之盟) : 적국에게 항복하고
맺는 치욕적인 강화(講和)의 맹약(盟約).
[출전]
《春秋左氏傳》〈桓公 十二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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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군(細君)
: '세군'이란
말은,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일컫는 말이었는데, 후세에 이르
러서는
남의 아내를 세군이라고 불렀다. [출전] 《한서》〈동방삭전〉
세답족백(洗踏足白)
: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되었다는 말로 남을 위해 한
일이
자신에게도
이롭게 되었다는 뜻.
세리지교(勢利之交)
: 권세와 이익을 얻기 위한 교제.
세속오계(世俗五戒)
: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지은 화랑의 다섯 가지 계율. 곧,
사군이충
(事君以忠),
사친이효(事親以孝), 교우이신(交友以信), 임전무퇴(臨戰
無退),
살생유택(殺生有擇)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 곧 세월이란 한 번 흘러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다.
[출전]
도연명(陶淵明)의시〈잡시(雜詩)〉
세한삼우(歲寒三友)
: 추운 겨울에 잘 견디는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를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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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장도(笑裡藏刀)
: 말과 속셈이 다른 것. 겉으로는 미소를 띄우고 온화한것 같으나
내심
으론
음흉하고 악독하다는 뜻을 말한다. [동의어] 구밀복검(口蜜腹劍)
소미지급(燒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은 것같 매우 위급함의 비유. [동의어] 초미지급(焦眉
之急)소불개의(少不介意)
: 조금도 개의하지 않음. 즉 조금도 마음에
두지
않는다는 뜻.
소심익익(小心翼翼)
: 조심하고 삼가는 모습. 곧 주의 깊게 살피고, 공손하게 깊이 삼가는
태도를
말한다. 오늘날에는 성격이 소심한 것을 가리키는 데에도 쓰인다.
[출전]
《시경》〈증민(蒸民)〉,〈대아(大雅)〉, 〈대명 ('大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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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성의(誠心誠意)
: 정성스러운 마음과 뜻.
소양지판(
?壤之判) : 두 사물이 서로 엄청나게 다름(하늘과 땅과 같은 차이.
소원성취(所願成就)
: 바라던 바를 이룸.
소이부답(笑而不答)
: 웃기만 하고 대답을 하지 않음.
소인묵객(騷人墨客)
: 시문(詩文), 서화(書畵)를 일삼는 사람. 곧, 시인, 문인, 서예가,
화가를
이르는
말.
소인지용(小人之勇)
: 혈기에서 오는 필부(匹夫)의 용기.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다.
송무백열(松茂栢悅)
: 소나무가 무성함을 잣나무가 기뻐한다. 벗이 잘 됨을 기뻐함.
송백지조(松柏之操)
: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처럼 변하지 않는 지조.
송양지인(宋襄之仁) : 송나라 양공의
인정 ① 쓸데없는 인정을 베푸는 것의 비유. ② 무익한
동정이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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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양단
- 수석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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