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서아자아(書自書我自我) : 글은 글대로 나는
나대로. 곧 글을 읽되 마음은 딴 데 있다는 말.
서절구투(鼠竊拘偸) : 쥐나 개처럼 가만히 물건을
훔친다는 뜻으로 좀도둑을 욕으로 이르는 말.
서제막급(三臍莫及) : 배꼽을 물려고
해도 입이 미치지 않는다는 뜻. 곧 기회를 잃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음. [원말] 서제(三臍)[동의어] 후회막급(後悔莫及)
[출전]《春秋左氏專》〈莊公六年條〉
석별지정(惜別之情) : 이별을 아쉬워하는 인정.
석불반면(石佛反面) :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 곧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
석수침류(石漱枕流) : 글자 그대로 하면 '돌에 입을
가시고, 흐르는 물을 베개삼다'란 말이다.
실은
'흐르는 물에 입을 가시고 돌을 베고 눕는다'를 잘못 말한 것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혹은 진 것을 가지고 공연히 억지를 쓰는 일을
풍자할
때 이 말을 쓴다. [출전] 《진서》〈손초전(孫楚傳)〉,〈세설신어〉
석인선석마(射人先射馬) : 사람을 쏘아 맞추려거든
먼저 그 사람이 타고 있는 말을 쏘라는 뜻.
곧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면 그와 가장 관계가 깊거나 그가 의지하고
있는
사람,
혹은 사물을 먼저 공략하라는 말이다. [출전] 두보의 시
〈전출색(前出塞)〉
석전경우(石田耕牛) : 자갈밭을 가는 소란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평한 말.
석파천경(石破天驚) : 뜻밖의 일로 남을 놀라게 함을
이름.
선견지명(先見之明) : 앞을 먼저 볼 줄 아는 지혜.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남선녀(善男善女) : 보통 사람.
선대부인(先大夫人) : 남의 돌아간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
선망후실(善忘後失) :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함.
선발제인(先發制人) : 먼저 행하면 상대를 이긴다.
본래는 전쟁에서 기선을 잡은 쪽이 승리
한다는
것을 말했으나 나중에는 널리 선수를 쓰는 쪽이 이긴다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선례후학(先禮後學) : 먼저 예의를 배우고 나중에
학문을 배우라는 뜻.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
하는
말.
선시선종(善始善終) :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이
잘 함.
선시어외(先始於 ) : '먼저 외(
)부터 시작하라'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나(너)부터 또는 말한
사람(제안자)부터
시작하라는 말. [출전]《戰國策》〈燕策 昭王〉
선우후락(先憂後樂)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 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선자옥질(仙姿玉質) :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선종외시(先從외始) : 먼저 외부터 시작하라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큰 뜻을 이루려면 우선
비근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라는 의미.
선즉제인(先則制人) :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 [대응어] 후즉위인소제(後則爲人
所制)
[유사어] 진승오광(陳勝吳廣) [출전]《史記》〈項羽本記〉
《漢書》〈項籍專〉
선풍도골(仙風道骨) : 뛰어난 풍채와 골격.
설니홍조(雪泥鴻爪) : 눈 위에 지나간 기러기의 발자취가
눈이 녹은 뒤에는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처럼
인생의 자취가 흔적이 없음의 비유.
설망어검(舌芒於劍) :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설부화용(雪膚花容) :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를 더함. 나쁜
일에 또 어려운 일이 더해지다. 엎친 데 덮친
격.
설왕설래(說往說來) : 서로 변론(辯論) 를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섬섬옥수(纖纖玉手)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성동격서(聲東擊西) : 동쪽을 치는 듯이 하면서 실제로는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상대를 기만
하여
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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