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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성호(三人成虎) : 세 사람이 호랑이를
만들 수 있음. 거짓말이라도 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준말] 시호(市虎) [동의어] 시유호(市有虎), 시호삼전
(市虎三傳),
삼인언이성호(三人言而成虎) [유사어] 증삼살인(曾參殺人),
십작목무부전(十
木無不顚) [출전]《韓非子》〈內儲設〉,《戰國策》
〈魏策
惠王〉
삼인행 필유아사(三人行 必有我師) : 세 사람이 어떤
일을 같이 하면 반드시 스승으로서 배울
만한
사람이 있다는 말.
삼일유가(三日遊街) : 괴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삼종지도(三從之道) :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려서는 아버지를 좇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좇고, 남편이 죽어서는 아들을 좇음. [동의어] 삼종
지의(三從之義),
삼종의탁(三從依託), 삼종지덕(三從之德)
[출전]
의례(儀禮)
삼종지의(三從之義) :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려서는 아버지를 좇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좇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음. [참조] 삼종
지도(三從之道)
삼척동자(三尺童子) : 키가 석 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삼천지교(三遷之敎)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상가지구(喪家之狗) : 상갓집의 개.①
초상집 개, 주인 없는 개. ② 여위고 기운 없이 초라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 평성(平聲)으로 읽으면 상갓집의 개라는 뜻이고,
거성(去聲)으로
읽으면 집을 잃어버린 개라는 뜻.
[출전]
《史記》〈孔子世家〉, 《孔子家語》
상궁지조(傷弓之鳥) :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봐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인해 항상 의심과 두려움을 품는 것의 비유.
상루하습(上漏下濕) : 비가 새고 습기가 오르는 집,
곧 허술하고 가난한 집.
상마지교(桑馬之交) : 뽕나무와 삼나무를 벗삼아
지낸다. 즉 전원에 은거하여 농군들과 사귀어
지낸다는
말.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생각.
상수여수(上壽如水)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상전벽해(桑田碧海) :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됨. 세월이 흘러 세상이 몰라보게 변하다.
[동의어]
창해상전(滄海桑田),
삼중지희(桑中之喜) : 남녀간의 밀회, 음사(淫事),
간통(姦通)을 이름. [동의어] 상중지환
(桑中之歡)
[출전] 시경
상통하달(上通下達) : 아랫사람이 위사람에게 의사를
통한다.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 웃사람이 바르지 못하면
아랫사람도 행실이 바르지 못하게 된다는
뜻.
상통하달(上通下達) : 위로 잘 통하고 아래로 잘
전달된다는 말. 윗 사람에게 아랫 사람의 뜻이
통하고
윗 사람의 뜻이 아랫 사람에게 잘 전하여 지다.
상풍고절(霜風高節) :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에
처해도 결코 굽히지 않는 높은 절개.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 늙은이의
말 세상 만사가 변전무상(變轉無常)하므로, 인생의 길흉
화복(吉凶禍福)을
예측할 수 없다는 뜻. 길흉화복의 덧없음의 비유.
앞으로
일어날 화나 복은 함부로 점칠 수 없다. [원말] 인간만사새옹지마
(人間萬事塞翁之馬)[동의어]
새옹마(塞翁馬), 북옹마(北翁馬), 전화위복
(轉禍爲福)
[유사어] 새옹득실(塞翁得失), 새옹화복(塞翁禍福), 화복규목
(禍福糾),
화복규승(禍福糾繩) [출전]《淮南子》〈人生訓〉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示空 空卽示色) : 모든 유형(有形)의
사물은 공허한 것이며, 공허한 것
은
유형의 사물과 다르지 않다는 말. [출전] 《반야심경(般若心經)》
첫
구절.
생구불망(生口不網) :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생로병사(生老病死) :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
사람이 받아야 하는 네 가지 고통.
생면부지(生面不知) : 한 번도 본일이 없는 사람.
생불여사(生不如死) : 삶이 죽음만 못 하다는 뜻으로,
아주 곤란한 처지에 있음을 말함.
생이지지(生而知之) : 나면서부터 앎. 곧 태어나면서부터
도(道)를 아는 성인(聖人)의 경지를
표현한
말이다.[출전] 《중용(中庸)》, 《논어》〈술이편(述而遍)〉
생자필멸(生者必滅) : 생명이 있는 것은 죽을 때가
있음.
서동부언(胥動浮言) :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서리지탄(黍離之歎) : 나라가 망하여 옛 대권 터에
기장이 익어 늘어진 것을 보고 탄식한 고사
에서
유래한 것으로 세상의 영고성쇠가 무상함에 대한 탄식을 이르는
말.
서시빈목(西施 目) : 서시가 눈살을
찌푸린다는 뜻. 곧 ① 영문도 모르고 남의 흉내를 냄의
비유,
② 남의 단점을 장점인 줄 알고 본뜸의 비유 .[원말] 효빈(效 )
[동의어]서시봉심(西施捧心),
서시효빈(西施效 ) [출전]《莊子》〈天運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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