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부동(表裏不同) : 겉과 속이 다름.
표사유피(豹死留皮) :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 사람은 사후(死後)에 이름을 남겨야
함의
비유. [동의어} 호사유피(虎死留皮) [출전]《新五代史》〈死節篇〉
풍마우(風馬牛) :
글자대로 하면 '암내낸 말과 소'란 뜻. 이 말은 '암내낸 말과 소도
가까이
뛰어올 수 없을 만큼 떨어져 있다.'라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관계 없는 일이라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출전]《춘추좌씨전》〈희공'
4년 조〉
풍비박산(風飛雹散) :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풍성학려(風聲鶴 ) : 바람 소리와 울음소리란
뜻으로,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이나 작은
소리에도
몹시 놀람의 비유.[출전] ≪晉書≫ ≪謝玄載記≫
풍소소역수한(風蕭蕭易水寒) : '바람은
쓸쓸하고 역수는 차도다'라는 뜻. 시의 한 구절로써,
장부가
큰 뜻을 품고 먼 길을 떠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출전]《사기》〈자객열전(刺客列傳)〉
풍수지탄(風樹之嘆) :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동의어] 풍수지비
(風樹之悲),
풍수지감(風樹之感)
풍월주인(風月主人) :청풍명월의 주인공.
곧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
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에 켠 등불.
①사물이 매우 위급한 지경에 놓여 있음의 비유.
②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준물] 풍필부(보통사람)는
죄가 없다.'라는
뜻이다.
원래 선량한 사람이라도 신분과 처지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가지면
그것이 화를 초래하기 쉽다는 것을 말할때 쓰는 말이다.
[원문]필부무죄
덕벽유죄(匹夫無罪 德璧有罪:필부는 죄가 없다. 옥을
갖고
있는 것이 죄다.)'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출전]《춘추좌씨전》〈환공(桓公)
10년 조〉
필부지용(匹夫之勇) : 소인의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냅다치는 용기.
[출전]《孟子》〈梁惠王下〉
필부필부(匹夫匹婦) :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필유곡절(必有曲折) :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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