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청(轉之轉請)
: 여러 사람을 통하여 간접으로 청함.
전차복철(前車覆轍) : 앞 수레가 엎어진
바퀴 자국이란 뜻. 곧 ① 앞사람의 실패. 실패의 전례.
②
앞사람의 실패를 거울삼아 주의하라는 교훈.[준말] 복철(覆轍).
[대응어]∼후차지계(後車之戒).[동의어]
전차복 후차계(前車覆後車戒),
후차지계,
복거지계(覆車之戒).[유사어] 답복철(踏覆轍), 답복차지철
(踏覆車之轍),
전철(前轍) [참조] 은감불원(殷鑑不遠).[출전]《漢書》
〈賈誼專〉,《說苑》〈善說〉,《後漢書》〈竇武專(두무전)〉
전철(前轍)
: 실패의 원인을 알자.
앞차에 이어서 뒤에서 가는 차도 전복된다는 것.
전자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지 않았다는 것.
전화위복(轉禍爲福) : 화가 도리어 복이
된다는 뜻.① 화를 바꾸어 오히려 복이 되게 함.
②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유사어] 새옹지마(塞翁之馬)
[대응어]∼인패위공(因敗爲功)
[동의어] 인화위복(因禍爲福)
[출전]
《戰國策》〈燕策〉
절각(折角) :
뿔을 부러뜨린다는 뜻. 곧 기세를 눌러버리다, 콧대를 누른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출전] 《한서》〈주운전(朱雲傳)〉.
절골지통(折骨之通)
: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
절고진락(折槁振落)
: 고목을 자르고 낙엽을 떤다는 뜻으로 매우 낸다는 뜻으로 도덕,
학문,
기술을
노력하여 닦음.절장보단(截長補短) : 긴 것을 잘라서 짧은 것에다
보탠다는
뜻. 장점으로 단점을 보완한다는 의미. [출전]《禮記》
절차탁마(切嗟琢磨) : 뼈.상아.옥.돌
따위를 깎고 쪼고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 ① 수양에
수양을
쌓음의 비유 ② 학문.기예 덕행따위를 힘써 갈고 닦음의 비유.
[원말]
여절여차여탁여마(如切如磋如琢如磨). [준말] 절마(切磨)
[출전]《論語》〈學而篇〉,《詩經》〈衛風篇〉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이다. [유사어] 절치액완(切齒掖脘)
절풍목우(切風沐雨)
: 바람으로 빗을 삼아 머리를 빗고 비로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바람과
비를
무릅쓰고 고생을 돌보지 않고 큰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을 이르는
말.
절함(折檻)
: 난감을 부러뜨리다는
뜻. 몹시 간곡하게 간하는 것을 표현한 말이다.
오늘날에는
엄하게 꾸짖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출전] 《한서》〈주운전
(朱雲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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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건즐(井臼巾櫛)
: 물긷고 절구질하고 수건과 빗을 받드는 일. 아내나 가정주부로서
응당
하여야
할 일을 이르는 말.
정문금추(頂門金椎)
: 쇠망치로 정수리를 두들긴다는 뜻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정문일침(頂門一鍼)
: 정수리에 침을 놓다. 핵심을 찌르는 충고를 하다.
정신(挺身)
: 사람들
중에서 자신의 몸을 빼내다. 곧 어려운 사정에 처했을 때 앞장서서
그
곤 란에 대처한다는 뜻. [출전] 《구당서(舊唐書)》〈경군홍전(敬君弘傳)〉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력을 한 곳에 집중시키면 어떤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
정여노위(政如魯衛)
: 노나라의 태조 주공과 위나라의 태조 강숙은 형제 사이인데서
온 말로
정치가
서로 비슷함.
정위진해(精衛진海)
: 목표달성에 힘을 다한다. 목적은 달성할 때 까지는 쉬지 않는다는
감투
정신의
속담.
정저지와(井底之蛙)
: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을 모름 정중지와(井中之蛙)
[참조]
정중관천(井中觀天) : 우물 속에 앉아서 좁은 하늘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소견이나 견문이 좁음을 이르는 말.
정중지와(井中之蛙) :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의 비유.[원말] 정중와 부지
대해(井中蛙不知大海)
[준말] 정와(井蛙)[동의어] 정와(井蛙), 정중와
(井中蛙),
정저와(井底蛙), 감정지와(坎井之蛙) [유사어] 촉견폐일
(蜀犬吠日),
월견폐설(越犬吠雪) [참조] 망양지탄(望洋之嘆), 득롱망촉
(得
望蜀)[출전]《後漢書》〈馬援專〉,《莊子》〈秋水篇〉
정책국로
문생천자(定策國老 門生天子) : 국가의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국로(國老:국가의
어른)
와,
만들어낸 천자라는 뜻. 이는 권력을 주무르던 환관들이 자기들을
스스로
국가의 중대사를 정하는 국로라고 칭하고, 천자를 자신들이 만들
어
내었다고 했던 것에서 비롯된 말로서, 국정(國政)을 전횡하는 환관들
의 오만한
태도를 표현하는 말로 인용된다. [출전] 《자치통감》〈권263〉
제갈동지(諸葛同知)
: 제가 스스로 가로되 동지라 한다는 뜻으로 말과 짓이 좀 건방지며
나잇살
이나
먹고 터수도 넉넉하고 지체는 낮은 사람을 농으로 가리키는 말.
제세안민(濟世安民)
: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제포연연제(
袍戀戀 ): 벗이 추위에 떠는 것을 동정하여 의복을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
으로
우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제하분주(濟河焚舟)
: 적군을 공격하러 가는 마당에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그 배를
태워 버린
다.
필사의 뜻을 나타내는 말.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음.
조강지처(糟糠之妻) : 술지개미와 겨로
끼니를 이을 만큼 구차할 때 함께 고생하던 아내. 본처.
[원말]
조강지처 불하당(糟糠之妻 不下堂) [출전] 《後漢書》〈宋弘專〉
조개모변(朝改帽變)
: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또 바꿈.
조령모개(朝令暮改)
: 아침에 포고한 규칙을 저녁에 고치다. 일관성 없는 행정.[동의어]
조개
모변(朝改募變),
조령석개(朝令夕改), 조변석개(朝變夕改)[출전]《漢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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