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換骨奪胎) : ① 얼굴이
바뀌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준말] 탈태(奪胎) [동의어] 탈태환골(奪胎換骨)
[출전]
≪문선≫〈추풍사병서(秋風辭竝序)〉
환과고독(鰥寡孤獨)
: 늙고 아내 없는 홀아비, 늙고 남편 없는 과부, 어리고 부모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환락극혜
애정다(歡樂極兮 哀情多) : 환락이 지극하면 비애가 많다는 뜻.
곧 환락이 지극하면
여러
가지 슬픈 생각이 밀려온다는 말이다. [출전] 惠洪 冷濟夜話
환부작신(換腐作新)
: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환호작약(歡呼雀躍)
: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황공무지(惶恐無地)
: 매우 죄송하여 몸둘 바를 모르다.
황구소아(黃口小兒)
: 어린 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황당무계(荒唐無稽)
: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황량일취지몽(黃梁一炊之夢)
: 인생의 부귀영화가 허무인 것. [한단(한鄲)의 꿈] 이라고 한다.
또
[남가(南가)의 꿈] 도 비슷한 얘기가 되며 같은 의미의 말이다.
회사후소(繪事後素)
: 그림을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이 마련이 된 뒤에 한다는 뜻. 곧
본질이나
바탕이
먼저 이루어진 뒤에야 형식이나 꾸밈을 더할 수 있다는 말이다.
[출전]
≪논어≫〈팔일편(八佾篇〉
회계지치(會稽之恥)
: 춘추 시대 월왕 구천이 오왕 부차와 회계산에서 회전하여 생포되어
굴욕
적인
강화를 맺은 고사에서 온 것으로 뼈에 사무친 치욕을 이름.
회자인구(膾炙人口)
: 널리 사람 사이에 퍼져 입에 오르내리다.
회자정리(會者定離)
: 모인 사람들은 반드시 헤어지게 된다. [반의어] 거자필반(去者必反)
[출전]
≪遺敎經≫
횡설수설(橫說竪說)
: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효시(嚆矢)
: 싸움터에서
먼저 울리는 화살을 쏘아서 전투를 시작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된
말로, 사물의 처음을 일컫는 말.
효빈(效빈)
: 어설픈 모방을
말함. 빈(빈)은 눈살을 찌푸리는 것. 눈살을 찌푸리는
것을
흉내내는 것을 말하며, 좋고 나쁨을 생각지 않고 마흉내내는 것을
말한다.
또 상대를 치켜 올려서 그 흉내를 낼 때에도 사용함.
후목불가조(朽木不可雕)
: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다는 뜻. 곧 이미 자질이나 바탕이 그릇
되었다면
그 위에 가르침을 베풀 수 없음을 말한다.
[출전]
≪논어≫〈공야장편(公冶長篇)〉
후래삼배(後來三盃)
: 술자리에서 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잔의 술.
후생가외(後生可畏) : 젊은 후배들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 곧 젊은 후배들은 선인의 가르
침을
배워 어떤 훌륭한 인물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히 두렵다는 말.
[출전]
≪論語≫ 〈子罕篇(자한편)〉
흥일리
불약제일해(興一利 不若除一害) : 한 가지 이로운 일을 시작함은
한 가지 해로운 일을
제거함만
못하다는 뜻. 곧 새로운 일을 하나 시작하는 것보다 해로운 일
을
한 가지 제거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한가지 일을 새로 만드
는
것은 한 가지 일을 줄이는 것만 같지 못하다(生一事不如省一事)'는
구절과
같이 쓰인다. [출전] ≪원사≫〈야율초재전(耶律楚材傳)〉
후안무치(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을 모름.
후회막급(後悔莫及)
: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흥망성쇠(興亡盛衰)
: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 일.
흑백혼효(黑白混淆)
: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한다. 흑을 백이라 하고 백을 흑이라 하여
일부러
정(正),
사(邪)를 시비하고 선악을 애매하게 하는 것.
[원문]
백흑혼효(白黑혼淆) [유의어] 옥석혼효(玉石混淆)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움이 다하면 슬픔이 온다.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희로애락(喜怒哀樂)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인간이 갖고 있는 온갖 감정을
이르는
말.
희노애락(喜怒哀樂)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사람의 온갖 감정(感情).
희색만면(喜色滿面)
: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희희낙락(喜喜樂樂)
: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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