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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지몽(胡蝶之夢) : 장자가 나비가
된 꿈이란 뜻. ① 물아 일체의 경지. 물아의 구별을
잊음의
비유. ② 만물일체의 심경. ③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④ 꿈.
[유사어]
장주지몽(莊周之夢) [출전] ≪莊子≫ 〈齊物篇〉
- 호치단순(皓齒丹脣)
: 새하얀 이와 붉은 입술. 여자의 썩 아름다운 얼굴.
- 호형호제(呼兄呼弟)
: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
- 호호선생(好好先生)
: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하오하오(好好=그것은 좋아. 좋은 일이다)
하는
사람.
잘잘못을 똑똑하게 하지 안고 누구에게도 원만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을
말하며 "예스 맨(yes man)" 과 비슷하다.
-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 혼비백산(魂飛魄散)
: 혼백이 날아 흩어진다는 뜻으로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동의어]
혼불부신
(魂不附身),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연일치(渾然一致)
: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 혼연천성(渾然天成)
: 처음부터 아주 쉽게 저절로 이루어짐.
- 혼정신성(昏定晨省)
: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드리고 아침에는 문안을 드림.. 곧
부모를 섬기
는
자식의 바람직한 효행. [준말]정성(定省) [유사어]온청정성(溫淸定省)
- 홀현홀몰(忽顯忽沒)
: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홍곡(鴻鵠) :
큰 기러기와 고니. 또 큰 인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홍로점설(紅爐點雪)
: 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홍익인간(弘益人間)
: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우리 나라의 건국 시조인
단군
의
건국 이념.
- 홍일점(紅一點) :
① 여럿 가운데서 오직 하나 이채를 띠는 것. ② 많은 남자들 틈에
오직
하나뿐인
여자. ③ 여러 하찮은 것 가운데 단 하나 우수한 것.
[출전]
≪唐宋八家文≫ 〈王安石 詠石榴詩〉
- 화광동진(和光同塵)
: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감추고
속세의 사람들과 어울려 동화함을 이르는 말.
- 화룡유구(畵龍類狗)
: 큰일을 하려다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할 때는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가 한
가지의
작은 일조차 이룰 수 없음을 비유해서 쓰는 말이다.
- 화룡점정(畵龍點睛) : 용 그림에 눈동자를
찍다. ①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킴. 끝
손질을
함. ② 사소한 것으로 전체가 돋보이고 활기를 띠며 살아남의
비유.[유사어]
입안(入眼). [출전]《水衡記》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권세나 세력의 성함이 오래 가지
안
는다는
말.
- 화복무문(禍福無門)
: 화나 복이 오는 문은 정하여 있지 않다는 뜻으로, 스스로 악한
일을 하면
그것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 되고, 착한 일을 하면 그것이 복이들어오는
문이라는
것이다.
- 화사첨족(畵巳添足) : 뱀 그림에 다리
그리기.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
[준말]
사족(蛇足) [출전] [《戰國策》〈史記〉
- 화서지몽(華胥之夢) : 화서의 꿈이란
뜻으로, 좋은 꿈이나 낮잠을 이르는 말. [유사어] 화서지국
(華胥之國),
유화서지국(遊華胥之國) [참조] 호접지몽(胡蝶之夢)
[출전]
《列子》〈黃帝篇〉
- 화씨지벽(和氏之璧) : 천하 명옥의 이름.
[준말] 화벽(和壁) [동의어] 변화지벽(卞和之壁)
[유사어]
완벽(完璧), 연성지벽(連聲之壁) [참조] 완벽(完璧).
[출전]
《韓非子》〈卞和〉
- 화용월태(花容月態)
: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 를 이르는 말.
- 화이부동(和而不同)
: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무턱대고 동조하지는 않음. 이익을 위해
도리를
저버리면서까지
남에게 부화 뇌동 하지 않음 [출전] 《論語》
- 화이불류(和而不流)
: 군자는 사람들과 친화하되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는다는 뜻.
곧 대인
관계에
있어 중용의 덕을 지켜, 다른 사람과의 친화를 도모하되 편당
(편당)을
짓지 않는 태도를 말한다. [출전] 《중용》
- 화조월석(花朝月夕)
: 꽃 피는 아침과 달 뜨는 저녁.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 화중군자(花中君子)
: 꽃 중의 군자라는 뜻. 곧, 연꽃을 달리 일컫는 말.
- 화중지병(畵中之餠)
: 그림의 떡.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
- 화호유구(畵虎類狗)
: 호랑이를 그린 것이 개 모양이 되었다는 뜻. 곧 소양(素養)이
없는 사람
이
호걸(豪傑)의 풍모를 모방하다가 도리어 경박한 사람이 되는 것을
비유
하는 말이다. [유의어] 화룡유구(畵龍類狗)畵龍類狗(화룡유구) [출전]
≪후한서≫ 〈마원전(馬援傳)〉
- 화풍난양(和風暖陽)
: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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