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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신유의(君臣有義)
: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 군웅할거(軍雄割據)
: 영웅들이 각기 자리를 잡고 서로 겨룸.
- 군위신강(君爲綱綱)
: 임금은 신하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
-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 군자는 큰길을 택해서 간다는 뜻으로, 군자는 숨어서 일을 도모하거
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행동한다는 말.
- 군자불기(君子不器)
: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곧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는다는
말.
[출전]
《논어》〈위정(爲政)〉
- 군자삼락(君子三樂) : 군자의 세 가지 낙. 첫째 부모가 살아
계시고,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표변'이라고만 따로 떼어, 자신의 주의.주장
이나
행동을 지조없이 하루 아침에 싹 바꾸어버리는 비겁한 행위를 말함.
[출전]
《주역》
- 군자 화이부동(君子
和而不同) : 군자는 사람들과 친화하되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는다.
곧
대인관계에 있어 중용의 덕을 지켜, 다른 사람과의 친화를 도모하되
편당(편당)을
짓지 않는 태도. [유의어] 화이불류(和而不流)
[출전]《논어》〈자로(子路)〉
- 굴신제천하(屈臣制天下)
: 신하에게 굽히고 천하를 제패한다. 곧 자기의 의견을 굽혀 아랫
사람
의
뜻에 따라 더 큰 목적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 굴이불신(屈而不信)
: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궁구막추(窮寇莫追)
: 곤경에 빠져 있는 자를 건드리면 해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뜻.
- 궁서설묘(窮鼠齧猫)
: 쥐가 궁지에 몰리면금은 지극히 견고하지만 두 마음을 합치면
금을 능히
단절할
수 있으며 두 사람의 진정한 말은 난초의 향기와 같다.'에서
유래.
[동의어] 금란지계(金蘭之契) [출전] 《주역》〈세설신어〉
-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출전]《春秋左氏傳》
- 권토중래(捲土重來) : 흙먼지를 말아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온다. 한 번 실패한 사람이 세력을
회복해서
다시 공격(도전)해 온다는 말. [원말] 권토중래(卷土重來)
[참조]
선즉제인(先則制人), 건곤일척(乾坤 一擲), 사면초가(四面楚歌)
[출전]
두목(杜牧)의 시〈題烏江亭〉
- 극기복례(克己復禮) : 과도한 욕망을 누르고
예절을 쫓도록 함. [출전]《論語》
- 금란지교(金蘭之交) : ① 다정한 친구 사이의 정의(情義) ② 다정한 친구
사이의 교제(交際)
[동의어]
금란부(金蘭簿) [출전]《易經》〈繫辭上傳〉
- 금사여한선(襟事如寒蟬)
: 침묵을 지킨다. 추위속의 매미와 같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며
침묵을
지켜 말하지 않고 감히 의견을 내지않는 것을 말한다. 또한 '
한선(寒蟬)'은
매미의 별명으로서도 사용되지만 여기서는 '울지 않는
매미'를
말한다.
- 금상첨화(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더함. 비단옷에 어사화.
아름다움에 좋은 것이 겹침.
겹경사.
[반의어] 설상가상(雪上加霜) [출전] 王安石의 詩 〈卽事〉
- 금석맹약(金石盟約)
: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금석지감(今昔之感)
: 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 금석지교(金石之交)
: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 금성철벽(金城鐵壁)
: 아주 튼튼한 방어 진지. [동의어] 금성탕지(金城湯池)
- 금성탕지(金城湯池) : '끊는 물의 못으로 둘러싸인 강철 성'이란
말로, 철통같은 수비태세를
가리킨다.
단단한 난공불락의 요새를 가리키는 말로 쓰임. [출전]
《한서(漢書)》〈무신군
괴통전武信君 ?通傳〉, 《사기》, 《후한서》
[동의어]탕지철성(湯池鐵城)
[유사어] 금성철벽(金城鐵壁)
- 금슬(琴瑟) :
①거문고와 비파 ②부부간의 애정
- 금슬지락(琴瑟之樂)
: 부부 사이가 좋은 것.
- 금슬상화(琴瑟相和)
: 두 거문고가 서로 잘 조화되는 것처럼 의가 좋은 부부 사이를
말함.
- [출전]
《시경》〈소아(小雅) 상체의 한 구절〉
- 금시초문(今時初聞)
: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음.상대로부터 그동안 전혀 몰랐던
소식이나
소문
등을 전해 들었을 때 하는 말.
- 금실상화(琴瑟相和)
: 거문고와 비파의 소리가 화합하듯, 부부 사이가 쉽?에서 말머리를
일으
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
시켜,
'결'에서 끝맺음.
-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 ① 아무 보람없는 행동의 비유. ② 입신출세
(立身出世)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의 비유. [동의어] 의금야행(衣錦
夜行)
수의야행(繡衣夜行) [반의어] 금의주행 (錦衣晝行)
[출전]
《漢書》〈項籍傳〉.《史記》〈項羽本紀〉
- 기암괴석(奇巖怪石)
: 기묘하게 생긴 바위.
- 기여보비(寄與補裨)
: 이바지하여 돕고 모자람을 보태어 줌.
- 기우(杞憂) :
기인지우의 준말 .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란 뜻으로 , 공연히 쓸데
없는
걱정이나
아무런 이익이 없는 근심을 뜻함.
- 기인지우(杞人之優) : 기(杞)나라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 곧
쓸데없는 군걱정. 헛 걱정. 무익
한
근심. [준말] 기우(杞優) [동의어] 기인우천(杞人優天) [유사어]
오우
천월(吳牛喘月)
[출전]《列子》〈天瑞篇(천서편)〉
- 기취여란(其臭如蘭)
: 그 향기가 난초와 같음. 절친한 친구 사이 [유사어] 지란지교(芝蘭之交)
- 기호지세(騎虎之勢) :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에서 그만
두거나
물러설수 없는 내친 형세를 이르는 말. [원말] 기수지세(騎獸
之勢).
[유사어] 기호난하(騎虎難下) 파주지세(破竹之勢) [출전]《隋書》
〈獨孤皇后傳)〉
- 기화(奇貨) :
원래는 기이한 보화란 뜻이다. [참조] 기화가거(奇貨可居)
- 기화가거(奇貨可居) : 진귀한 물건을 사 두었다가 훗날 큰 이익을
얻게 한다는 뜻. 곧 ① 좋은
기회를
기다려 큰 이익을 얻음. ② 훗날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을 돌봐주며
기회가
오기를 기다림. ③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음.
[출전]
《사기(史記)》〈여불위전(呂不韋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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