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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학상장(敎學相長) :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 구관명관(舊官名官)
: 먼저 있었던 관리가 훌륭하였다.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
- 구곡간장(九曲肝腸)
: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 구국간성(救國干城)
: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구명도생(苟命徒生)
: 구차하게 살아감을 뜻함.
- 구미속초(狗尾續貂)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
이 잇따름.
-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 속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 말로는 친한체하지만 속으로
는
은근(慇懃)히 해칠 생각을 품고 있음을 비유, 당나라 현종 때 엄정지
(嚴挺之)를
일컬음 [유사어] 소리장도(笑裏藏刀),소중유검(笑中有劍),
안종복배(顔從腹背),
면종복배(面從腹背) [출전]《新唐書》
- 구반문촉(毆槃 燭) : 동반을 두드리고 초를
만든다. 어떤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
하는
것을 비유함. [유의어] 도청도설(道聽塗說), 할자모상
- 구복원수(口腹寃讐)
: 목구멍이 포도청. 살아가기 위해서 아니꼬운,괴로운 일을 당할
때.
- 구복지루(口腹之累)
: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
- 구사일생(九死一生) : 여러 차례 죽을 고비에서 헤매다가 겨우
살아남.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
남. [동의어]
만사일생(萬死一生) [출전]《楚辭(초사》,《史記》
〈굴원과
가생 열전〉
-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항상 젖비린내가 난다. 하는
말이나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
음.[동의어]
황구유취(黃狗乳臭) [출전] 《史記》
- 구십춘광(九十春光)
: ①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② 봄의 석 달, 구십
일간.
- 구안투생(苟安偸生)
: 한때의 편안을 꾀하여 헛되이 살아감.
-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서 뽑은 한 개의
(쇠)털. 많은 것 가운데서 극히
적은
것. [유사어] 창해일속(滄海一粟), 창해일적(滄海一滴), 대해일적
(大海一滴)
[참조] 인생조로(人生朝露) 중석몰촉(中石沒鏃)
[출전]
≪漢書≫〈報任安書〉, ≪文選≫ 〈司馬遷 報任少卿書〉
- 구시심비(口是心非)
: 말로 옳다 하면서 속으로는 비난함. 겉과 속마음이 다르다.
- 구이지학(口耳之學)
: 들은 풍월 격으로 아무런 연구성이 없는 천박한 학문.
- 구전문사(求田問舍)
: 부칠 논밭을 구하고 살 집을 물음. 국가 대사에는 뜻이 없고 일신상
이익
에만
마음을 씀.
- 구절양장(九折羊腸)
: 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② 길이 매우 험함.
[유사어]
구회지장(九回之腸).
- 구중심처(九重深處)
: 문이 겹겹이 달린 깊은 대궐궁궐을 이르는 말.깊숙한 곳.
- 구지부득(求之不得)
: 아무리 구하고자 해도 얻을 수가 없다.
- 구천세(九千歲)
: 구천세에 이르도록 영화를 누리라는
뜻. 황제 다음가는 권력자에게,천자
에게
쓴는 '만세 '대신 '구천세'라고 부른 것에서 비롯. 국가권력을 마음
대로
주무르던 권신(權臣)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나 아부의 뜻이 강함.
- 구태의연(舊態依然)
: 옛모양 그대로임.새로운것을 따라 가지 않고 옛날에 하던 방식이나
절차
를
따라만 하는 사람이나 체제를 가리키는 말.
- 구한감우(久旱甘雨)
: 오랫 동안 가뭄이 계속되다가 내리는 단비.
- 구화투신(救火投薪)
: 불을 끄는 데 장작을 집어 넣는다는 뜻으로 근본을 다스리지 않고
성급
히
행동하다가 도리어 해를 크게 함을 비유.
- 국리민복(國利民福)
: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 국사무쌍(國士無雙) : 한 나라 안에서 경쟁할 상대가 없다는
뜻으로 뛰어난 인재를 이르는 말.
[유사어]동량지기(棟梁之器)
[출전]《史記》〈淮陰侯列傳〉 <재상의 말을
엎드려
들어야 한다면 임금의 말씀은 땅을 파고 들어가 들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고려시대 주열(朱悅)의 말. [출전] 《고려사》권106
주열전(朱悅傳)〉
- 군계일학(群鷄一鶴) : 평범한 사람 가운데의
뛰어난 사람을 이름. [동의어] 계군일학(鷄群一鶴)
[출전]《晉書》〈?紹傳〉
- 군맹무상(群盲撫象)
: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 ① 범인(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의 비유. ② 범인의
좁은
식견의 비유. [동의어] 군맹모상(群盲摸象), 군맹평상(群盲評象)
[출전]《涅槃經(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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