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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대망상(誇大妄想)
: 자신을 너무 과대하게 믿는 망상.
- 과문불입(過聞不入)
: 아는 사람의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않음.
- 과물탄개(過勿憚改)
: 잘못을 깨닫거든 고치기를 꺼려하지 말라.
- 과여불급(過如不及)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은 목표에
이르지
못함과 같다. [참조] 조장(助長) [출전]《論語》〈先進扁〉
-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않는다.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 과전이하(瓜田李下) :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자두나무 밑에선 갓을 고쳐신지 말라.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말라는 말. [원말]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동의어] 과전리 이하관(瓜田履 李下冠)
[출전]
《列女傳》, 《文選》〈樂府篇〉
-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 잘못이 있으면 즉시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준말]개과(改過)
[출전]《논어》〈學而〉
- 과혁지시(?革之尸) : 전쟁에서 싸우다 죽은 시체. [출전]
《後漢書》〈馬援傳〉
- 관견(管見) :
소견이 좁다는 뜻.
- 관인대도(寬仁大度)
: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도량이 넓음.
- 관존민비(官尊民卑)
: 관리는 높고 귀하며, 백성은 낮고 천하다는 사고 방식.
- 관중규표(管中窺豹) : 관으로 표범을 본다. 시야가 좁음을
비유. [동의어] 관견(管見) 관혈
(管穴)
[출전]《진서》〈왕헌지전(王獻之傳)〉
- 관포지교(管鮑之交) : 관중과 포숙의 사귐. 친구 사이의 우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동의어]
관포교(管鮑交).
[유사어] 문경지교(刎頸之交),금란지교(金蘭之交),단금
지교(斷金之交),수어지교(水魚之交),
교칠지교(膠漆之交),막역지우(莫逆
之友),죽마고우(竹馬故友),빈천지교(貧賤之交),지기지우(知己之友)
[반의어]시도지교(市道之交).
[출전]《史記》 周敦滯傳
- 괄목상대(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본다는 뜻. 곧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전에 비하여 딴 사람
으로
볼 만 큼 부쩍 는 것을 일컫는 말.
[출전]《三國志》〈吳志
呂蒙傳注〉
- 광일미구(曠日彌久)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출전]《戰國策》〈趙策〉
- 광풍제월(光風霽月)
: 비가
갠 뒤의 바람과 달이란 뜻으로, 마음결이 명쾌하고 집착이 없으며
쇄락함.
[출전]《宋書》〈周敦滯傳〉
- 괘관(掛冠) :
갓을 벗어 건다. 즉 관리와 관직을 버리고 사퇴하는 것을 의미.
- 교각살우(矯角殺牛)
: 소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잡는다. 작은 것에 연연하다 큰 일을
그르치
다.
[동의어]소탐대실(小貪大失)
- 교리순종(敎理順從)
: 종교의 가르침을 믿고 따름.
- 교병필패(驕兵泌敗)
: 교만한 자는 망한다. 자기 군대가 강하다고 교만하게 뽐내고 적을
우습게
보는
군대는 반드시 진다.
- 교아절치(咬牙切齒)
: 이를 갈고 몹시 분해한다.
-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색. 간교하고
달콤한 말로 아첨하다.
[동의어] 아경구용(阿경苟容)
[반의어] 강의목눌(剛毅木訥), 성심성의
(誠心誠意).
[참조] 눌언민행(訥言敏行) [출전]《論語》〈學而篇〉
- 교외별전(敎外別傳)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유의어] 이심전심(以心傳心)
- 교주고슬(膠柱鼓瑟)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초나라의 인상여가
젊은
장군 괄(括)을 두고 한 말. [출전] 《'史記》〈 廉頗 藺相如列傳〉
- 교천언심(交淺言深)
: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데 심중의 말을 함부로 지껄임.
- 교취호탈(巧取豪奪) : 교묘한 수단으로 빼앗아 취한다. 정당하지
않은 방법에 의해 남의 귀중한
물건을
가로채는 것을 비유.
- 교칠지심(膠漆之心) : 아교[膠]와 옻칠[漆]처럼 끈끈한 사귐이란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교분(交分)을 이르는 말. [출전] 《元微之》〈白氏文集〉
- 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
: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
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참조] 토사구팽(兎死狗烹)
- 교토삼굴(狡兎三窟)
: 영리한 토끼는 숨을 굴을 셋이나 가지고 있다. 사람이 교묘한
꾀를 가지
고
난을 피하거나 미리 대책을 세워놓는 지혜로운 일을 비유.
[원문]교토유삼굴
근득면기사이(狡兎有三窟 僅得免基死耳)[출전]《사기》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
《전국책》〈제책(齊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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