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량규선(螳량窺蟬)
: 남을 헤치려다가 자기가 해를 입는다. 사마귀가 매리를 잡으려고
노리
고
있다. 그 사마귀는 뒤에서 참새가 노리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
즉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져서 뒤의 근심이나 고난을 모르는 것을
말한다.
당비당차(螳臂當車)
: 자기의 힘을 모르고 덤비는 것. 당랑은 사마귀,사마귀가 앞발을
치켜
들고 차에
덤벼들어서 박살나듯이 자기의 힘을 모르면서 덤비다 실패
하는
것을 말한다. [동의어] 당랑지부(螳螂之斧)
대경실색(大驚失色)
: 크게 놀라서 얼굴 색이 변함.
대교약졸(大巧若拙)
: 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졸렬한 듯함.
대갈일성(大喝一聲)
: 크게 한 번 소리치다.
대경대법(大經大法)
: 공명정대한 원리와 법칙.
대공무사(大公無私)
: 사리 사욕이 조금도 없이 아주 공평하고 바르다.
대교약졸(大巧若拙)
: 훌륭한 기교는 도리어 졸렬한 듯함.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은 만드는데 오래 걸린다.
①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짐의
비유.
② 만년(晩年)이 되어 성공하는 일. ③ 과거에 낙방한 선비를
위로하여
이르던 말. [대응어] 대방무우(大方無隅) [동의어] 대기난성
(大器難成)
[유사어] 대재만성(大才晩成) [출전]《三國志》
〈魏志
崔琰傳〉, 《後漢書》〈馬援傳〉,《老子》〈四十一章〉
대도무문(大道舞門)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道理)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말.
대동단결(大同團結)
: 많은 사람 또는 여러 당파가 하나로 뭉침.
대동소이(大同小異)
: 거의 같고 조금은 다름. 별로 다름이 없음
대마불사월(代馬不思越)
: 북쪽에 있는 대군에서 난 말은 남쪽의 월나라를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다는 말.
대서특필(大書特筆)
: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대분망천(戴盆望天)
: 동이를 이고 하늘을 바라보려고 한다는 뜻으로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음의 비유.
대서특필(大書特筆)
: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대언장어(大言壯語)
: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대자대비(大慈大悲)
: 그지 없이 넓고 큰 자비.
대재소용(大材小用)
: 인재를 적소에 쓰지 않다. 일류의 사람을 쓸모없는 곳에 쓰는
것.
대천지원수(戴天之怨誰)
: 이 세상에 같이 있을수 없는 원수.
대한자우(大旱慈雨)
: 강한 기대나 갈망의 비유. 대한(大旱)은 큰 가뭄을 뜻하고 자우(慈雨)는
은혜로운
비.
대우탄금(對牛彈琴)
: 소에게 거문고 소리를 들려준다는 말로 어리석은 자에게는 도리를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뜻.
대의멸친(大義滅親) : 대의를 위해서는 친족도 멸한다는
뜻으로, 국가나 사회의 대의를 위해서
는
부모 형제의 정도 돌보지 않는다는 말. [출전]《春秋左氏傳》
〈隱公三
四年條〉
대의명분(大義名分)
: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켜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대자대비(大慈大悲)
: 그지없이 넓고 큰 자비.
대천지수(戴天之?)
: 이 세상에 함께 살 수 없는 원수.
덕불고(德不孤)
: 덕 잇는 사람은 따르는 이가 많아서
외롭지 않다.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 유덕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따르는 무리가 있다는 말이다. [출전]
《논어(論語)》〈이인(里仁)〉
도남(圖南) :
어느 다른 지역으로 가서 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을 이름.
[유사어]鵬程萬里(붕정만리)
[출전] 《莊子》
도로무익(徒勞無益)
: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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