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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개신교의 성경

	개신교의 공식정경은 구약성서 39권과 신약성서 27권, 총 66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신도들은 이를 성경이라 말하며 예수가 내세운 '구원이라는 한가지 주제와 오직 일관되게 예수 한 사람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한 권의 책'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또다른 역사학자, 신학자들은 개신교의 성경, 즉 신약성서는 소설이며 다른 이교도의 전설과 신화를 차용해 짜집기 해 놓은 허구라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주장들은 객관적인 역사적 증거들로 뒷받침되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 중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은 예수의 존재에 대한 부정이다. 즉, 예수는 실존인물이 아니며 꾸며낸 가공의 인물이라는 것인데 더 놀라운 건 신약성서에서 말하는 예수의 일생이 다른 이교도의 신, 예수 이전 로마와 그리스에서 구세주로 신봉했던 신의 일생과 똑같다는 것이다. 즉, 이교도의 신과 그 신이 행한 일들과 말, 그리고 그 신의 일생이 신약성서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이름이 단지 예수로 바뀌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록을 날조한 이들은 로마황제 아우구스티누스 이래 로마황제들 및 정치가들과 결탁해 영지주의자들을 이단으로 몰아 멸족시킨 뒤 교단의 권력을 획득한 로마카톨릭파(派) 기독교도들이었는데 이들은 교단의 권력장악을 위해 영지주의자들을 이단으로 몰아 파멸시키는 과정에서 그들의 주장과 교리에 맞설 새로운 교리와 주장들을 만들게 되었고 영지주의자들과의 투쟁에서 승리한 이후엔, 그들의 영향력을 공고히 유지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담고 있는 문건들을 만들어 이를 공식정경으로 선정한 뒤, 자신들이 공포한 공식정경과 다른 말과 주장을 하는 이들을 이단으로 몰아 지속적으로 탄압, 파멸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신약성경이라 주장한고 있다. 또 로마카톡릭 신부들이 신약성경을 만들기 위해 이교도의 신과 관련된 여러 전설과 신화, 설화, 떠도는 이야기들을 모은 뒤 이를 각색하고 신의 이름을 예수로 바꾼 뒤 신약성서를 만들었기에 예수는 실재하는 인물이 아니며 신약성서의 예수와 관련된 기록들 또한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교도와 영지주의자들이 구세주로 믿었던 신의 이름은 디오니소스였는데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12월 25일 동정녀였던 어머니로부터 누추한 외양간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탄생할 때 3명의 양치기가 하늘의 별을 보고 찾아 와 경배했다고 한다. 성인이 된 뒤 그를 믿는 이들이 죄사함을 받고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세례의식을 베풀며 결혼식장에서 물을 술로 바꾸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기적들을 행하였으며 너와 내가 더불어 하나가 될 지니 내 몸을 먹고 내 피를 마셔라 그렇지 아니한 자는 구원받지 못하리라는 말을 하면서 영성체의식을 행하였고 그가 성에 입성할 땐 나귀를 타고 들어갔으며 이러한 그를 사람들이 종려아무가지를 흔들고 찬송하며 맞이하였다 한다. 디오니소스는 세상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며 죽은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부활하여 영광되이 하늘로 올라갔는데 신도들은 이를 기려 부활절을 정해 지키며 빵과 포도주를 나누어 먹는 의식을 행하면서 최후의 날 심판자로 다시 돌아올 것으로 믿고 따랐다 한다. 즉, 카톡릭 신부들은 이러한 디오니소스와 관련된 신화와 전설을 모아 그 이름을 예수로 하여 신약성서라는 하나의 소설집, 또는 신화집을 엮어 내었고 교단의 권력을 장악한 뒤 이를 역사적 사실로 공인하는 과정을 거쳐 디오니소스에 관한 내용 또는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들을 철저히 은폐·탄압하여 왔음은 물론 그와 관련된 모든 역사적 사료와 증거들을 파괴하는데 앞장서왔고 그에 관한 의문 또는 접근을 금기시해 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와 성당에서 신약성서의 내용과 예수에 관한 내용을 가리치고 암기하는 것은 곧, 단군신화나 그리스·로마신화의 내용을 가리치고 암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일이며 단군, 또는 제우스나 포세이돈의 이름을 예수로 바꿔 부르는 것에 불과하고 누군가가 이 내용이 단군 또는 제우스나 포세이돈에 관한 내용과 같지 않냐는 주장을 하면 잡아 이단으로 몰아 일족을 멸족시키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는 것이다.